토요일... 날도 너무 좋아.. 남산타워 갔다 왔었음다~가는 길에... 동대입구 그 유명한 태극당.. ㅋㅋㅋ (부산 울 동네도 있었다~~)사라다빵 하나씩 사 들고 갔었드랬죠~~내 평생에 없을 줄로만 알았떤 남산 타워 꼭대기도 무려 7,000원을 주고 올라갔습니다. (아.. 완전 시골총각 처음 오는 서울 남산이라~ 군.. ㅋㅋ)7천원 돈값을 하더냐고.. 물으신다면... 시골 총각한데는 돈값 하더라고 말씀드리겠사와요~ ㅋㅋ회사 사무실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 시내고 뭐 괜찮기는 하지만.. (사무실이 22층)타워에서 뺑 둘러 처다 보니.. 한번쯤 볼만은 한듯하더이다~나.. 나의 얼굴이 밝혀 지는구나... 어두 컴컴~ 캬캬 특히.. 화장실이 멋지구리~환한 저 아래를 내려다 보며... 한번 갈겨 주는 센스~ 잘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