곰티의 홍콩 여행기 4 3월 12일 첫날 (1) - 엇 가는거야? 그런거야? 전날 즉 , 11일 야근하고, 집에 와서 짐을 꾸렸다. 이런.. 몇일 자리 비우는데 왜 일이 일이 몰리는지.. 인생이 그렇지 뭐.. . 음.. 별로 가져갈 것 없던거 같은데.. 속옷이랑 이런 것들 챙기니까 배낭이 가득이다.. . 그나마 다행인건 이번에는 친구들 부탁으로 면세점에서 물건 안사도 된다는 것.. ㅋㅋㅋ 낼 아침 10시 반 비행기라서 … 공항에 2시간 전인 8시 반에 도착해야 한다. 일찍 자야 하는데.. … 짐을 꾸리고, 마지막 여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다 보니.. 어느덧 새벽 2시 … 이런.. 잠을 잘려고 했으나 … 이건 애도 아닌데, 소풍 전날 들떠서 잠 못듯.. 잠이 안와서.. 결국 4시 취침. 7시 다되서.. 기상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