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달 전인가.... 아.. 크리스마스 씨즌 때.. 데이지를 숭배(?)하는 친구 밤탱한데... 말했었다.. 곰티: '야... 클스마스인데.. 데이지한데 선물 안주?' 밤탬: ' -,-, 뭐 필요하데..? '곰티: ' 스크레쳐가 하나 필요하다고 데이지가 그러네.. ㅋㅋ' 어째든.. 그러고 까먹고 있다가.. 얼마전에 다시 생각나서... 사달라고 했다.. 시랴.. 잘했지? ㅋㅋㅋ암튼.. 몇일전에.. 이게 왔다... 데이지 첨에는.. 보고 화들짝~ 놀라서 도망가는걸.. 내가 직접... 몸소.. 시범도 보여주고... 억지로 데려다가.. 긁게 만들고 했는데도.. 쓰지 않아서... 장난감을 거기에 메달아 놨더니.. 이제는 잘 쓴다.. ㅋㅋ벅벅 잘도 긁는다.. 생각보다 커서 장소는 좀 차지하지만.. 그래도 잘 가지고 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