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대만에서 새로이 떠오르는 광광지가 타이중입니다. 아마 인천에서 타이중으로 대한항공과 티웨이가 직항을 운행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기 시작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. 타이중은 어떻게 보면 타이베이나 카오슝처럼 이렇다 할 광광지가 풍부한 도시는 아닙니다만 타이베이처럼 쫒기는 듯한 도시의 풍경이 아닌 여유로운 도시 풍경이나 아기자기한 상점들, 대만이니까 당연한 먹을 것 풍성한 야시장 등과 르웨이탄 같은 주변 광광지와 연계하면 한번쯤은 만족하면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어째거나 더위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여름보다는 겨울이나 가을에 방문하시기를 권합니다. ㅋㅋ 타이중으로 가는 방법 1) 직항 이용 타이중은 인천에서 직항이 존재합니다. 대한항공과 티웨이 2개의 항공사에서 매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