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간실격

6편까지 봤다..

5편 마지막에 이지메 당하는 애가
이지매하던 애들한데 궁지로 밀려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다..

웃긴게 죽고나서 다른 사람들 반응인데..

바보 같은 부모는.. 이미매 증거가 될 책들 다 불 태우고..

지가 공부해라고 해서 애가 그 스트레스로 죽었따고 생각한다.
지 자식이 어떤 성격인지 그렇게 모르나..?

일본 드라마 보면 젤 짜증나는 부분이 이런 부분..
무슨 일이 일어나면 자세히 살펴볼 생각 안하고 모두 지 질못.. -,-

학교는.. 학교에서 이지매라는 불명예보다는 수험 스트레스로 자살했다라고 하는게 좋으니 글로 몰아가고..

죽게된 원인을 제공했던 놈들은... 실실 눈치 보면서..
자기 죄가 들어나지 않기 바라며 친한척 하고...

암튼.. 그 바보 부모와 가해자들의 음모로.. 자살로 결론 나고

그런데.. 마지막에..바보 부모가 주인공이 원거리로 편지친구 했던
여자애로부터 그동안 보내왔던 편지를 받는다...

그 편지 내용에는 이지매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고..

그런데 바보 부모는 경찰에 증거로 낼 생각은 안하고 학교에 가서 '내 아들이 죽은 이유를 가르쳐 달라' 고 시위하고..

또 모처로 부터 아들이 체육교사에게 학대받는 사진을 받고서는
경찰에 신고할 생각 안하고, 체육교사 찾아가서 사과하라고..
사정한다...

안통하니까... 살해해 버린다.. -,- 제길.. 뭐 이런 부모가 다 있는지..

또.. 갑자기 왠.. 호로..

암튼.. 짜증난다.. 내가 왜 봤던고...
자막 넣는 애도 짜증이다.... 자막에 짜증이 표출되어 있다. ㅋㅋ
나야 뭐 더이상 안보면 되지만.. 자막 넣는 애는 짜증나는것도 참고
자막 만들었을껀데.. ㅋㅋㅋ

심심한 위로를~~

암튼.. 보지 마시더라고~~~ 짜증나셔~
(초반에 잼있다고 한 내가 원망스러워~ ㅋㅋ)